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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일쯔음 친구에게 선물로 받아서 처음 먹어보게됐어요. 먹어보자마자 딱 알았어요. 이건 진짜구나 ㅋ
저희집은 매년 복분자도 고창에서 주문해서 직접 착즙해서 먹어요. 너무 귀찮아서 100프로라는둥 물한방울 안넣았다는둥 하는 제품들을 먹어보았지만. 직접 짜 먹어본사람은 알죠. 맛이 같지 않다는걸.
그런 저희 식구들이 인정하는 제품이 이거에요.
아로니아도 집접갈아먹곤했던 제 입맛엔. 아로니아 품종도 확실히 다르게느껴지네요.
더욱 확실한건 세살짜리 저희 아기 ㅋㅋ
복분자원액에 물 조금만 희석해도 안먹고. 홍삼액기스 좋아하는 저희 아이가 “아요니 있어?” 하며 찾아요 ㅋ
덕분에 선물받은건 다 먹은지 오래. 최근에 저희꺼 재구매하면서 양가에 선물도 해 드렸네요~
아참, 용기 이야기를 안할 수 없네요.
다 먹을때까지 입구에 절때 안묻는. 흘러내리지 않는 이병. 너무 좋아요. 따라 마실때마다. 요고 참 편하네 생각해요 ㅋ
또 구매하러 올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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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저스트네이처
작성일 18.01.29 14:46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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